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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브웨이 샐러드 주문 (feat. 쉬림프)
    맛집 2020. 9. 17. 11:53

     

    안녕하세요. 

    다들 퇴근 하셨나요. 흐흐 

    저는 오늘 야근을 혼자 하게되서 뭐 배달해서 먹기도 부담스럽고, 일단 얼른 끝내고 집에 가고싶은 마음에 

    야근 후에 회사근처 서브웨이에서 가볍게 '샐러드'로 늦은 저녁을 먹었습니다. 

    서브웨이에서 대부분 샌드위치를 많이 드시지만, 가끔 샐러드가 생각날 때 사먹으면

    야채가 푸짐하게 들어 있어서 좋더라고요. 

     

     

     

    저녁에 시간이 늦어 고기류는 부담스럽고 가볍지만 든든하게 먹고 싶어 

    쉬림프 샌드위치를 샐러드로 변경하여 먹었습니다. 

     

     

    서브웨이 메뉴 종류, 가격 입니다. 

    (2020년 9월 기준) 

     

    <서브웨이 샐러드 주문 방법> 

    서브웨이 모든 메뉴에서 +1700원을 추가하면 샐러드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ex) 쉬림프 샌드위치, 샐러드로 변경할게요 !  (쉬림프 단품 5700원 + 1700원(샐러드 추가비용 = 총 7400원) 

     

     

    샐러드기 때문에 빵은 스킵하고 치즈를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아메리칸 VS 슈레드 VS 모짜렐라 치즈 중 원하시는 치즈를 선택해 주세요. 

     

    치즈를 고른 후에, 원하지 않는 야채를 말하시면 됩니다. 

    집에서 관리가 어렵다는 이유로 야채는 잘 안먹게 되는데 그래서 가끔 싱싱한 야채가 땡길때 

    서브웨이에서 사먹으면 너무 만족스러워요.

     

    양상추, 피망, 적양파, 올리브, 할라피뇨, 오이, 토마토 등등 먹고 싶은 야채를 넣고, 

    원하지 않는 야채들은 빼고 먹기 좋은 크기로 컷팅해 주십니다. 

     

     

    마지막으로 소스까지 고르면 완성 !!!!! 

    소스를 부어주시기도 하지만, 저는 따로 받아 왔습니다. 

    신선한 야채와 통통한 쉬림프, 아삭한 피망과 토마토가 가득 합니다. 

     

     

    한손으로 영상을 찍고있어서 샐러드를 섞는데 자꾸 그릇이 움직이네요. 

    흐흐 무튼 신선한 야채와 블랙올리브 한가득, 통통한 새우가 잘 어울어진 샐러드로 맛있는 저녁이였어요.

     

    야채 먹고싶으신 분들, 서브웨이 샐러드로 바꾸시려는 분들 해당 포스팅 참고하세요. ^^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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