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비절약. 주간집밥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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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51, 2023 Day 5 : 마켓컬리 장보기/ 된장술밥, 브로콜리 무침 (대패삼겹살, 두부, 브로콜리)식비절약. 주간집밥 기록 2023. 12. 25. 11:41
W51, 2023 집밥기록 / Day5 / 마켓컬리 장보기 / 된장술밥과 브로콜리 무침 Day1 : 누룽지 + 명란젓 조합 Day2 : 마켓컬리 연안식당 알탕 밀키트 Day3 : 마켓컬리 장보기 메뉴 콩나물 불고기 (콩나물 대패삼겹살) Day4 : 명란 계란찜과 누룽지 Day5 : 된장술밥과 브로콜리 무침 W51 이번주도 꼬박꼬박 집밥을 잘 해먹었는데요, 기록을 해놓으니 한주동안 내가 무엇을 먹었고 돌아 볼 수 있어서 좋은것 같습니다. 어디에 영양이 치우쳤구나, 어떤 영양소가 부족했구나가 한눈에 볼 수 있어서 다음주엔 조금 더 균형잡힌 식단을 생각하고 장을 볼 수 있을것 같아요. 오늘저녁은 콩불을 하고 남은 대패삼겹이 있어서 대패삼겹을 넣은 '된장술밥' 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고깃집에서 후식메뉴로 종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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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51, 2023 Day 4 : 마켓컬리 장보기 / 명란계란찜 / 누룽지식비절약. 주간집밥 기록 2023. 12. 25. 11:05
W51, 2023 집밥기록 / Day4 / 마켓컬리 장보기 명란계란찜과 누룽지 Day1 : 누룽지 + 명란젓 조합 Day2 : 마켓컬리 연안식당 알탕 밀키트 Day3 : 마켓컬리 장보기 메뉴 콩나물 불고기 (콩나물 대패삼겹살) Day4 : 명란 계란찜과 누룽지 이번주 W51 첫날 간단하게 만들어 먹었던 명란젓갈이 1+1/2개 남아서 오늘은 명란을 넣어 '뚝배기 명란계란찜' 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번에도 명란젓갈을 만들어 먹을까 하다가, 차가운 음식보단 보들보들 뜨거운 뚝배기 계란찜이 생각이 나기도하고, 남은 명란젓을 활용하면 더 맛있을것 같아 명란 계란찜을 해보았는데, 계란찜에 들어간 명란젓갈이 익으면서 더 맛있어 져서 아주 만족스러운 메뉴였습니다. Day 2 누룽지 + 뚝배기 명란계란찜 조리시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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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51, 2023 Day 3 : 콩불 레시피 / 마켓컬리 장보기 (대패삼겹살, 콩나물)식비절약. 주간집밥 기록 2023. 12. 20. 23:10
W51, 2023 집밥기록 / Day3 / 마켓컬리 장보기 콩불 Day1 : 누룽지 + 명란젓 조합 Day2 : 마켓컬리 연안식당 알탕 밀키트 Day3 : 마켓컬리 장보기 메뉴 콩나물 불고기 (콩나물 대패삼겹살) 오늘은 어제 연안식당 알탕을 만들어 먹을 때 1/2만 사용하여 남은 콩나물을 활용하여 '콩불' 콩나물 불고기를 만들어 보았다. 고등~대학생때 맛있는 양념맛에 배부르게 콩나물과 고기를 먹을 수 있어서 콩불 자주 갔었는데 요새는 물가가 다 오르면서 상대적으로 객단가가 낮은 콩불식당을 찾아보기가 힘들어 졌다. 한국인의 입맛에 친근한 양념장과 콩나물을 넣어 시원하고 적당한 볶음국물, 그리고 대패삼겹살이 들어가 고기를 먹는 기분까지 낼 수 있는 콩나물 볶음밥 만들기도 너무 쉽다. Day 2 대패삼겹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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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51, 2023 Day 2 : 마켓컬리 연안식당 알탕 + 콩나물 + 두부식비절약. 주간집밥 기록 2023. 12. 19. 20:58
W51, 2023 집밥기록 / Day2 / 마켓컬리 연안식당 알탕 Day1 : 누룽지 + 명란젓 조합 Day2 : 마켓컬리 연안식당 알탕 밀키트 한주에 식단표를 미리 짜놓으면, 퇴근 후 오늘 뭐먹지? 뭐해먹어야 되지? 고민하는 시간이 줄어들고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최대한 활용하여 식단을 만들었기 때문에, 식재료 충동소비를 막을 수 있다. 요즘같은 쌀쌀한 날씨에 생각났던 알탕. 오늘은 알탕을 조리할 예정이다. 지난주 장 볼 때 마켓컬리에서 후기가 좋길래 구매하였고, 밀키트를 이용하면 보장된 맛과 조리가 간단하기 때문에 조리시간이 단축되는건 덤이다 ! Day 2 연안식당 알탕 + 콩나물 (1/2봉지) + 두부 반모 조리시간 : 5분-10분 이내 1. 모든 재료(냉동야채, 알, 고니 등) 을 흐르는 물로 깨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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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51, 2023 집밥기록 / 마켓컬리 장보기 / 주간식단 / 집밥메뉴 Day 1 누룽지 + 명란젓갈식비절약. 주간집밥 기록 2023. 12. 18. 21:46
원래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기도 했고, 직장 다니면서 집밥을 만들어 먹기가 쉽지 않은데 식비도 절약되고 & 소박하지만 건강한 음식을 꾸준히 챙겨 먹는 것에 대한 자부심도 있어서 앞으로 나의 저녁식단을 기록해 보려고 한다. 집밥의 장점은 정말 많지만 많은 사람들이 엄두를 내지 못하는 이유가 "한끼를 먹기 위해 너무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든다." 일 것 같다. 특히 혼자 사는 1인가구의 경우 저녁 한끼를 먹기 위해 장을 보고, 식재료 손질을 하고, 조리를 하고, 또 식사 한 뒤 뒷처리를 하고, 남은 재료들을 상하지 않게 보관하는 것 까지 생각을 하면 배달 음식이 차라리 더 싸게 느껴진다. 라고 생각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나 또한 (2인 가정이지만) 퇴근 후 장을 혼자 보고, 식재료를 무겁게 들고오고 할 때면..